[일간검경=정동섭 기자] 제17회 강원 자활 페스타 자활한마당 및 자활상품 박람회가 20일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 강원지부와 강원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 내 18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김경수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 강원지부장,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장, 이경희 강원광역자활센터장, 임형석 한국자활기업 협회 강원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강원자활 페스타는 강원도 내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자활사업의 가치를 일깨우고, 자활, 자립 의욕 고취 및 화합과 연대의식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대내외적으로 자활사업을 홍보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We Will & I Can 자활인의 땀과 열정! 강원의 힘! 을 주제로 21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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