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

충북교육청, 대입 지원을 위한 힘찬 출발!

현장 맞춤형 진학을 지원하는 2024. 충북대입지원단 발대식 가진다.

김영천 기자 | 기사입력 2024/04/14 [11:06]

충북교육청, 대입 지원을 위한 힘찬 출발!

현장 맞춤형 진학을 지원하는 2024. 충북대입지원단 발대식 가진다.
김영천 기자 | 입력 : 2024/04/14 [11:06]

▲ 충북교육청, 대입 지원을 위한 힘찬 출발!


[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과 13일,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2024년 충북대입지원단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충북대입지원단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교사들로 ▲기획운영팀 ▲결과분석팀 ▲전형분석팀 ▲자료지원팀 ▲평가지원팀 ▲면접지원팀 등 총 6개 팀으로 구성됐다.

올해 대입지원단은 기존 58명에서 80명으로 규모를 확대해 운영하며, 특히 지원의 폭을 넓히기 위해 특성화고와 중학교 교원도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대입지원단 운영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추어 다양하고 정확한 진학 정보를 학교 현장에 제공함은 물론, 단위학교의 진학지도 경쟁력 함양과 공교육을 통한 진학 만족도를 크게 제고할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대입지원단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진학지도는 학생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다. 충북진학지도 역량 강화와 공교육 진학 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