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

남구 청년 창업점포‘아이엠 위아 스튜디오’, 사랑의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

찰칵! 청년 창업가, 가족 사진촬영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행복 전파

김종덕 기자 | 기사입력 2024/04/12 [18:25]

남구 청년 창업점포‘아이엠 위아 스튜디오’, 사랑의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

찰칵! 청년 창업가, 가족 사진촬영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행복 전파
김종덕 기자 | 입력 : 2024/04/12 [18:25]

▲ 울산시남구청


[일간검경=김종덕 기자] 남구 청년 창업점포‘아이엠 위아 스튜디오’은 13일 2024년 울산남구가족센터 가정의 달 행사로 열린 펀펀(Fun Fun) 가족체육대회에서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파했다.

이번 가족사진 촬영은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의 사회환원활동으로 울산 남구의 ‘청년 창업점포’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은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2월 청년 창업점포‘돗간 울산점’(대표 김다훈)은‘피자 나눔’과 함께 지역사회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디자인 히얼’ 신정5동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의 기부와 함께 떡국 100인분을 신정5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이밖에도 청년 창업점포 청년 창업가들은 푸드뱅크 및 천사무료급식 기부, 책 나눔행사,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환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멘토단’을 운영해 후배 청년창업가들의 성공창업을 응원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사회환원활동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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