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거창군은 4월 19일까지 신체활동 습관화와 비만 예방을 위한 야간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체조’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야간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작년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전문강사와 함께 4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11주간 주 4회 강변생활체육공원(KT플라자 앞)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근력 강화 체조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별이 빛나는 체조는 야간에 진행해 평소 신체 활동량이 적고 주간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등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은 거창군보건소 운동처방실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 시작 후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즉시 참여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건강관리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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