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창녕군은 지난 11일, 창녕읍 일대에서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들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구호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면 지역주민 모두가 더 행복할 수 있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최혜진 분과장은 “오늘 펼친 홍보 활동이 장애인 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오늘 홍보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창녕군이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창녕읍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영산면, 16일에는 남지읍 일원에서도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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