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합천군 대병면 청년회(회장 권해옥)를 비롯한 대병면의 6개 사회단체는 11일 합천군청(군수 김윤철)을 방문해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대병면 회양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 ‘대병 별꽃야시장 축제’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돼 의미가 크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대병면 사회단체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중한 뜻이 농업인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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