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임실군이 4월 3주간 쾌적한 수목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체육공원 소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나무 가지치기 작업은 나무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공원 미관을 향상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임실군 생활체육공원 내 소나무 90여 그루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향후 소나무 병충해 방제도 주기적으로 실시해 나무의 건강을 유지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지치기 작업에서의 안전사고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작업자들의 안전사고에 만반의 대비를 했다. 심 민 군수는“생활체육공원의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군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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