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지난 8일 밀양시청 5층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밀양시의회 강창오 총무위원장과 함께 동행 했다. 밀양시의회에서 위촉한 결산검사 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결산정보의 신뢰성과 재정집행에 대한 회계책임성 확보를 위해 밀양시의회 정희정 산업건설위원장을 대표 위원으로 조영도 시의원과 세무사, 경력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7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3월 29일부터 4월 17일까지, 20일 간 2023 회계연도 밀양시의 결산 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방문은 결산검사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산검사의 실효성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허 의장은 “필요한 곳에 예산이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잘 판단해 주길 바라며,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점은 다음 해의 예산편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중요한 토대가 되므로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당부 드린다.“며 감사와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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