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오후 2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 업무 이관 대비 군협의체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성교육지원청과 의성군청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된 군협의체는 2024학년도 유보통합 추친에 관한 영유아 보육시설 현황을 공유하고 제반 사항을 점검해 나가게 된다. 이번 2차 협의회를 통해 2024학년도 현행화된 의성군 영유아 보육 시설 현황의 정확성을 검토하고 군청 보육 업무 부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보육관련 시설 현황 파악을 통한 관련 업무 및 인력 대비와 관련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됐다. 성태동(교육지원과장)은“지방 업무 이관에 대비하여 의성군 영유아 보육시설의 체계적이고 정확한 현황 파악을 바탕으로 한 이해는 유아교육의 사각지대에 대한 선제적 파악 및 보완을 통해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정착을 앞당길 것이다. 정기적 협의체 운영을 통해 의성군의 모든 영유아들이 교육격차 없는 온(溫)품 돌봄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군이 함께 협력하여 유보통합 이관 과정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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