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양산시는 BNK경남은행 양산클러스터 임직원 120명이 지역간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붐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자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1천2십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BNK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 김양숙 상무, 양산금융센터장 임호생, 양산시청지점장 김경록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 양산시청 지점은 양산시 제2금고를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1월 31일부터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로 이전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질 좋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 김양숙 상무는 “앞으로도 방문 고객 대상 및 기타 행사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참여와 홍보를 통해 성공적 안착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보여주신 BNK경남은행 양산클러스터 임직원분께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양산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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