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ㆍ활용대회 개최4월 8일~5월 31일 참가작품 온라인 접수, 1ㆍ2차 심사 후 7월 최종 결과 발표
[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도모하고 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4월 8일,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ㆍ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시ㆍ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기획, 서비스ㆍ상품개발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학생(초4~6ㆍ중ㆍ고)과 교육데이터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지정된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누리집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4월 8일~5월 31일 참가작품 및 서류 온라인 접수, 6월 3일~14일 예비/1차 심사, 7월 8일~21일 2차 심사, 7월 29일 최종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예비/1차 심사는 서면으로, 2차 심사는 1차 심사 통과 팀의 참가작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82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 대구시교육감상 등 상장과 총 6천4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분야별 대상팀(학생부문 2팀, 일반부문 3팀)에게는 소속 학교에 100만 원 상당의 부상 또는 개별 교육비가 추가로 지급된다. 참가방법 및 작품 규격, 역대 대회 수상작 등 대회 관련 세부사항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 또는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 공공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데이터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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