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임실군이 참신한 지역특화 콘텐츠 및 창업 아이템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해 갈 관내 예비 창업자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 3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공모 선정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지역선도 창업지원사업은 모집된 참여자에게 창업교육 60시간, 그룹형 멘토링 30시간, 1:1 맞춤형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교육 시간 80% 이상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여 7명의 창업 대상자를 최종 선발, 최대 1,2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청 홈페이지의‘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예비 창업자가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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