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을 맞아 시청 시민홀에 설치된 상대동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투표 참여를 홍보했다. 조규일 시장은 “얼마 전 투표소 예정장소에 불법카메라 발견으로 30개소 사전투표소와 84개 투표소를 긴급 점검하는 등 투표소 운영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거일인 오는 10일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5일과 6일 이틀간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 등재확인 및 투표소 확인은 진주시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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