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고창군이 군민들의 건간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고창군체육회를 통하여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는 생활체육교실 운영, 광장지도자 배치사업 등 다양한 생활체육 지원 사업을 통해 64개소 21개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에는 군립체육관 등 71개소에서 21개의 체육 종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은 기초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며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군민들이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군민들이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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