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 회장 취임식 개최3일 신임 박종갑 회장 “농촌지도자 지위와 권익 향상 위해 최선 다할 것” 다짐
[일간검경=민지안 기자] 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는 3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23대 임원 취임식 및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회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하여 농촌지도자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식을 비롯하여 2023년 결산 및 2024년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6년간 농업경영인회를 이끌어 온 윤종승 회장이 이임하고, 제23대 회장으로 박종갑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박종갑 회장은 “그동안 우리 회를 잘 이끌어 주신 윤종승 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임 회장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우리 농촌지도자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우리 함양군의 여러 농업인 단체 중에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서 여러모로 모범이 되어 주시고 취임하신 박종갑 회장님을 중추로 해서 단체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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