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부산중구협의회·새마을지도자남포동협의회'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 펼쳐

[일간검경=김영찬 기자] 새마을지도자부산중구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남포동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19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관내 1인 가구 어르신 댁을 방문해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시공과 장판 교체 등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부산중구협의회에서는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봉사활동 현장에 방문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도배․장판 시공에 닿은 온정의 손길로 어르신께서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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