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임실군이 오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 현장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현장민원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군청 조사담당자와 감정평가사가 직접 현장으로 방문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 상담 또는 현장 설명을 필요로 하는 토지소유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의견제출 접수 시에 함께 요청하면 된다. 현장민원상담제는 사전 예약제로 추후 일정을 잡아 담당 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신청인과 함께 현장에 참여하여 개별공시지가의 조사 방법과 과정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해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적극 제고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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