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 승진 8명, 전보 11명, 신규 임용 5명 등 총 35명 - 양산시는 명예퇴직 등에 따른 수시인사를 4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수시인사 규모는 승진 8명, 전보 11명, 신규 임용 5명 등 총 35명으로 승진 및 전보인사로 인한 보직이동 최소화와 업무공백 예방에 중점을 두며, 격무부서 등 시급한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로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주력하였다. 특히 임용장 수여식에서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양산시 공무원으로서의 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시 상징 뱃지를 달아주고, 청렴도서 목민심서와 기념 명함을 함께 전달하며 새 출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인사는 7월 정기인사 등을 감안해 최소화했으나 신규 공무원을 추가 배치해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과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승진기회 확대는 물론 복지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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