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칠곡군은 지난 1일 군청 강당에서 진행된 정례조회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간부공무원과 복지정책과가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칠곡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마음을 모은 성금 100만원과 복지정책과의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포상금’ 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원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저출생 극복의 전환점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이상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ü 성금 기부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를 시작으로 경북 공동모금회와 함께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도내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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