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노관규 순천시장, 회장기 대회 우승 소프트테니스팀 격려 2016년 이후 8년만에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
[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순천시는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7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추문수를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모인 가운데 소프트테니스팀 김백수 감독은 회장기 전국대회 우승기를 노관규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노관규 시장은 김백수 감독에게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하며 축하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매일 열심히 훈련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과 훌륭한 지도로 이끌어주신 감독, 코치 모두에게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전국대회와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스포츠 메카도시 일류순천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다가오는 4월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와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 참가할 예정이며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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