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 중구는 고품격 강연을 통한 구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하고자 오는 27일‘2023년 중구 아카데미 주제가 있는 명사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7일 오전 10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박상융 변호사가‘스토킹, 가정·학교폭력 대처방법’을 주제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상융 변호사는 前 경찰청장 출신으로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범죄 관련 방송 패널로 오랜기간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경찰을 말하다', '범죄의 탄생' 등이 있다. 이날 특강은 대전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범죄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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