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신태섭 기자] 청양군이 지난 11월 17일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2023년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양군산림조합이 주관, 청양군이 후원했으며 ▲(사)한국임업후계자 청양군지부 ▲(사)한국밤재배자협회 청양군지회 ▲청양군표고버섯생산자협회 ▲청양군왕대추연구회 ▲청양군산야초연구회 등 임업단체가 협력해 진행했으며 500여 명의 임업인이 참여했다. 식전 행사, 임업 발전 유공자 표창, 단체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와 품목별 임산물과 임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임업인 간 정보교류, 사기 진작 및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림자원연구소의 청양군 유치를 위한 임업인의 염원을 담아 유치추진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 우리 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 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청양군 임업인의 화합과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