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신태섭 기자] 공주시는 사곡면 고당2리 마을만들기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원철 시장, 윤구병 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고당2리 마을만들기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회관 리모델링, 생태 쉼터 조성, 주민교육 등이 추진됐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 마을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초 생활 기반 확충, 지역 경관 개선, 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원철 시장은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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