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경북교육청은 4월부터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업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알림 서비스는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적시에 추진하고 법 규정을 준수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 보호에 관심이 있는 교직원이면 누구나 개인정보 보호 지원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시기별 수행해야 할 개인정보 보호 업무, 각종 예시 자료, 자주 묻는 말과 답변, 이슈 사항 등을 매월 문자로 받을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 업무 알림 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알기 쉽게 간소화하고, 알림 서비스와 적극적인 업무 지원으로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