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산청군은 지난 21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산청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한 이번 협의회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육군 제8962부대 3대대장, 산청경찰서장, 산청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육군 제8962부대 3대대의 2024년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사업 보조금 집행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지역 안보 및 통합방위를 위한 기관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지역 안보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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