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철원군이 2023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특성화(주최:교육부, 주관: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로 선정되어 국비로 추진한 약선음식전문가와 걷기지도자 과정이 지난 11.17 11.18 각각 종강했다. 건강과 웰빙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약선음식 전문가 15명, 걷기지도자 1급과 2급 총 47명을 양성하여 양질의 전문지식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과 지도자 운영으로 학습-고용 일자리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전통창의 토탈미술 놀이지도사 20명도 현재 교육중으로 12월 초에 마무리 된다. 수료한 분들은 자체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하여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및 강사 등 다양한 활동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들을 위한 평생교육 관계자 웰빙융합 워크숍도 열릴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누구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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