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장성경찰서는 3월 20일 산림청 국립장성숲체원과 경찰관 자존감을 높이는 복지환경 조성을 위한'정성치안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성경찰서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 참여 및 숲체원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협조 등 장성경찰과 숲체원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장성경찰서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관의 신체·정신건강을 회복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높아진 자존감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주민참여 정성치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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