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영광군은 2024년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지난 20일 영광터미널 앞 광장과 연암제에서‘세계 물의 날’기념 행사를 추진했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물의 가치와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유엔이 제정한 날이다. 이에 영광군상하수도사업소는 물 관련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을 보호하는 방안을 알리기 위한 홍보와 연암제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영광군수 강종만은 “물은 우리 삶의 근원이며 생명을 지탱하는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절약에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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