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신태섭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7일부터 24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연산문화창고에서 진로·직업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나만의 캐릭터 접시를 만드는 ‘도예체험’과 곰돌이 샌드위치를 만드는 ‘베이킹체험’을 진행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진로·직업캠프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신의 진로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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