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8일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4년 건강지도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건강지도자 23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과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안내, 건강지도자의 역할 등 교육도 실시했다. 건강지도자는 한 해 동안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건강에 해로운 환경 개선 및 주민과 함께 건강생활을 실천하며 지역의 건강 문제 발굴, 건강 캠페인 수행, 건강동아리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산 군수는 “주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여 건강도시 무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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