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광옥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13~15일 3일간 구례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공직자 35명을 대상으로‘2023년 신규공직자 소양 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양 교육에서는 공직 선배들의 직접 후배들에게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전 노하우 등을 달했다. 또한 공공데이터, 개인정보, 구례군 주요 시책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유영광 부군수는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함께 공직자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교육했고, 한장원 구례 문화원장은 구례 역사 교육을 진행하며 애향심을 북돋웠다. 워크숍은 14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신규 공직자들은 노고단 등반, 선배 공직자와의 만남, 관내 주요 시설 견학 등을 통해 구례군에 대해 알아가고, 공직자 마인드를 함양했다. 김순호 군수는“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신규공직자들이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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