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정읍시는 15일 제2청사 정보화교육장에서 23개 읍·면·동 장애인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사업평가 대비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복지사업평가 지표별 추진 업무를 공유하고 행복e음 시스템 입력방법을 안내해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복지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장애인복지사업평가 정량 지표인 ▲장애인 맞춤형 상담률 ▲동행상담비율 ▲장애인서비스(장애수당 등) 수급희망 이력 관리 사전 신청률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적 등을 안내했다. 또한 정성 평가 지표인 ▲장애인 중심 사례관리 ▲미등록 장애인 등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입 업무에 대해 담당자들의 역할과 가이드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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