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민족통일부산동구협의회는 지난 11일 충청남도 부여군 일원에서 회원, 주민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통일안보 현장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민족통일 부산동구협의회는 황산벌 전적지, 국립부여박물관을 견학했으며 이를 통해 역사 정신을 드높이고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통일안보 견학을 주관한 현점만 민족통일 부산동구협의회장은 “위기의 순간에 나라를 구하기 위해 결사항전하신 계백장군의 정신을 본받고,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를 볼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 견학을 통해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민족통일 부산동구협의회가 민족통일과 번영을 위한 통일공감대 형성에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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