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종채 기자]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17일 서동중학교 2학년 16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개성을 담은 레진아트 소품 제작”을 주제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 트렌드에 따라 다채로워지는 예술작품과 공예시장의 변화를 이해하는 이론교육과 직접 레진아트 소품을 제작해보며 새로운 공예활동을 접해보는 실습과정으로 청소년의 창의력 및 특기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레진(Resin)’을 활용한 이색 공예체험으로 청소년의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신성진 관장은 “공예활동은 창조적, 예술적, 과학적 역량을 통합적으로 키워나가는 과정으로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에게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역량을 발굴하고 성장 시키는 진취적인 태도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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