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X 이정재 X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태양은 없다', 오늘(13일) 개봉! 개봉 기념 ‘자유’ & ‘갈등’ 포스터 2종 공개[일간검경=김대현 기자] 오늘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태양은 없다'가 개봉을 기념해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케미가 돋보이는 ‘자유’, ‘갈등’ 2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개봉 주 CGV 필름마크, 포스터 등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작/배급: 싸이더스 | 감독: 김성수 | 출연: 정우성, 이정재]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처음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태양은 없다'가 바로 오늘 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영화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패기 넘치는 20대 청춘들의 좌절과 희망을 그린 영화. 최근 '서울의 봄'을 통해 천만 감독으로 등극한 김성수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정우성과는 '비트'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 한 작품이기도 하다.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포스터 2종은 한국 영화 ‘버디 무비’의 시초격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의 명성에 걸맞게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의 남다른 케미의 다양한 순간들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자유’ 포스터는 잠수교 아래에서 자유롭게 바람을 만끽하고 있는 ‘도철’(정우성)과 ‘홍기’(이정재)의 모습을 한 장의 필름 사진으로 담아낸 디자인이 아련함을 느끼게 한다. 반면 함께 공개된 ‘갈등’ 포스터는 흥신소에서 파트너로 처음 만나게 된 ‘도철’과 ‘홍기’가 나이 서열을 두고 티격태격하는 장면으로, 브로맨스 우정의 대명사로 꼽히는 두 배우의 첫 만남이자 흔치 않은 갈등의 순간을 담아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태양은 없다'는 개봉을 맞아 다양한 굿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개봉일부터 진행되는 ‘CGV 필름마크’는 영화 속 명장면을 내 손 안에 담아보는 컬렉터블 기프트 시리즈로, 3월 13일(수)부터 이벤트 진행 극장에서 당일 관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1좌석 당 1세트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증정된다. 이어 개봉 주말 3월 16일(토)부터는 2024년 버전 메인 포스터를 당일 관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진행 극장 등 개봉 주 굿즈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개봉 2주차까지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두 배우의 리즈 시절 외모를 소장하고 싶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개봉 기념 2종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봉 주 굿즈 증정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태양은 없다'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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