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2024년도 해양경찰 홍보대사 승진임용 및 재 위촉식 거행해양경찰 경비함정에서 행사 개최,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한층 더 의미 되새겨
[일간검경=김대현 기자] 해양경찰청은 “인천 해양경찰 전용부두(인천 중구 소재)에서 해양경찰청장, 이덕화, 최송현, 백성현, 임도형, 거제소년소녀합창단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의 승진임용식 및 재 위촉식을 개최했다.” 고 13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거제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17년 이후 7년간 꾸준히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해양경찰을 국민께 알리는데 앞장서 온 이덕화 배우의 승진임용식(총경→경무관)과 함께 홍보대사 임명 후 해양경찰에 대한 큰 관심과 홍보 활동에 기여한 배우 최송현, 백성현, 양정원, 가수 임도형, 거제소년소녀합창단에 대해서도 재 위촉식을 거행했다. 특히, 이번 홍보대사의 승진임용식과 재 위촉식은 해양경찰 최일선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경비함정에서 거행되어 그 의미가 어느 때보다 남달랐으며, 경비함정에 직접 승선하여 함정 생활을 겪어보고, 경비함정에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장비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해양경찰의 임무에 대하여 더욱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제로 불법외국어선 단속 시 사용하는 다양한 장비와 함정근무자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 장비들에 관해 설명을 들으며 해양경찰을 한 단계 더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덕화 홍보대사의 승진을 축하드리며, 최송현, 백성현, 양정원, 임도형, 거제소년소녀합창단 홍보대사님들과의 재위촉에서도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언제나 해양경찰을 더 많이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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