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집에서 창업하기!(야간창업교실)’ 수강생 큰 호응구민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창업 교육으로 창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가 야간시간에 운영하는 ‘집에서 창업하기(야간창업교실)’을 지난 12일 수강생들의 큰 호응 속에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생업 등의 사유로 주간에 주로 운영되는 창업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집에서 창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에서 창업하기(야간창업교실)’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야간 창업 교육으로 당초에 교육인원을 각 과정 별 선착순 25명으로 예정했으나 신청이 쇄도하여 과정별 40명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스토어 창업하기와 전자책 출간하기 2개 강좌 각 4회 차로 12일부터 오는 5울 7일까지 매주 화요일 19시에 운영되며, 소자본 및 무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직장인, 퇴직자 등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창업교육을 개설해서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창업 활성화 및 창업 저변확대로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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