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신발특구 부산진구가 2030엑스포 유치를 위한 마지막 응원전에 동참했다.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를 10여 일 앞둔 11월 17일 구청장과 구의장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특별 제작한 운동화를 시착하고, 부산의 심장 서면에서 “부산 이즈 레디”를 외치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구민들의 염원을 결집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왔기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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