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장소마다 특색에 맞는 인구시책 홍보 로고젝터 설치5개소에 전입시책 홍보 및 안심 귀갓길 조성을 위한 로고젝터 설치
[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영천시는 인구시책 홍보 및 전입 유도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5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해 곳곳을 밝게 비췄다. 로고젝터는 벽면이나 바닥에 LED를 활용해 특정한 문구나 이미지를 송출하는 장치로, 야간 안전사고 예방 및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설치된 로고젝터는 영천시의 주요 전입시책 중 전입지원금, 전입학생 기숙사비, 신혼부부 결혼장려금, 출산장려금, 지원의 각 지원내용, 신청자격, 신청방법 등의 정보를 담은 이미지가 송출된다. 설치장소로는 금호읍에 위치한 윤성모닝타운아파트를 포함해 보현산댐출렁다리, 영천여중·선화여고 앞, 롯데시네마 앞,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으로 총 5개소이며 각 장소마다 1개씩 설치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인구시책 홍보 로고젝터를 통해 우리 시의 각종 혜택을 홍보하고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과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인구늘리기를 위해 지속적인 인구정책을 펼쳐 살기 좋은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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