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이 풍요로운 통영의 시작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소양교육 실시
[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통영시는 지난 7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직영과 6개 수행기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은 참여어르신 대표 두 분의 선서로 시작해, 이 자리에 참석한 천영기 시장은 “이곳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우리나라의 근간을 지탱하는 버팀목이고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임을 강조했다”며 “노인일자리 활동에 임함에 있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이니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에 임해주시길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후 통영소방서와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교육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 직영사업을 비롯해 (사)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 통영시니어클럽,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도남사회복지관,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 (사)통영YWCA에서 총 47개 사업 2,890명의 어르신들이 1년간 참여하게 되며 총 사업비는 12,403백만 원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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