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승호 기자] 의성군은 최고의 기술로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산물안전성분석 신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매년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청에서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하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숙련도 시험에 참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아 분석기술에 있어 최고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숙련도 시험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의 잔류농약 분석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구축하여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비용은 무료이다. 검사항목은 농산물 PLS제도 기준에 맞춰 463종을 분석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최고 기술로 군민들에게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의성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우수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는데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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