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김제시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여성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경제력 향상 및 자아실현으로 여성의 행복을 추구하고, 평생교육을 통해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4년도 제2분기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4개 과정 35개 과목으로, 취미·교양 분야에 트롯 고고장구 등 15개 과목, 건강 분야에 요가 등 6개 과목, 인문·교양 분야에 생활영어 등 6개 과목, 야간 프로그램으로 난타 등 8개 과목이다. 김제시에 주소를 둔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는 3개월에 15,000원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국가유공자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이번에 모집된 수강생은 2024년 4월 1일부터 3개월간 교육이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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