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롯데이네오스화학㈜(대표이사 정승원, 이탁용)가 3월 5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5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백미 10kg 160포를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주) 인사지원팀장, 서임량 함월노인복지관 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쌀은 함월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는 1989년 7월 설립된 화학제조업 회사로, 김장김치 나눔 및 지역 아동을 위한 과자 꾸러미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로 경로식당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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