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 가 3월 5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명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 지부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초·중·고등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는 음식문화 개선 및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장학회를 운영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명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 지부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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