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칠곡군은 직원들의 중대재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9월까지 ‘중대재해예방 상시자가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3월 6일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내부 행정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칠곡군은 총20회로 제작된 교육콘텐츠는 카툰 등의 형식을 활용하여 학습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습 후 평가를 통해 자가진단을 할 수 있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직원 각자의 중대재해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끊임없는 실천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 안전의식을 일상화하여 한 건의 사고도 없는 한 해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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