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칠곡군의회는 3월 5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5건(의원발의조례안 1건)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의결했다. 제298회 임시회는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제안·제출안건을 보다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안건 6건 중 2건을 수정가결했으며, 일부 안건에 대해서는 임시회 개회 전부터 사전 토의를 거쳐 의원들 간에 충분한 합의를 도출해왔다. 또한, 상임위원회 휴회 중에는 각 소관 지역구를 순찰하며, 산불감시원을 격려하거나 산림인접구역 CCTV 설치위치를 파악하고, 강풍 피해사항을 확인하기도 했다. 심청보 의장은 “공직자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는 군민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심신 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관례나 형식도 중요하겠지만, 군민의 실리를 위해 기존 사고의 전환도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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