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칠곡군은 지난 4일 ‘2024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진행하고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4월 30일까지, 지역공동체사업은 6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총 53명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임수익 강사를 초청하여 산업안전 교육을 진행하여 참여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했으며, 고용복지+센터 등 취업 유관기관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역특화 맞춤형사업 안내로 취업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을 디딤돌로 삼아 민간일자리까지 이어지길 바라며, 군민의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