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대현 기자] ‘렛츠 드림 나이트’ 시즌1이 오는 8일 첫 선을 보인다. 다양한 K팝 음악방송과 온, 오프라인 공연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내츄럴리뮤직이 또 하나의 매력적인 공연 콘텐츠 ‘Let's Dream Night(렛츠 드림 나이트)’ 시즌1 첫 번째 공연을 오는 8일 오후 7시 홍대 프리즘홀에서 개최한다. ‘렛츠 드림 나이트’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공연으로, 록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밴드와 솔로 뮤지션이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색깔로 무대를 꾸민다. 시즌1은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공연을 이어가며, 한국은 물론 일본 밴드들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렛츠 드림 나이트’의 첫 번째 스타트 라인업은 한국 록씬의 최고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4인조 청춘 록앤롤 밴드 The Joyfools(더 조이풀스)와 수려한 비주얼과 날로 성장하는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 2Z, ‘프로듀스X101’ 출신 싱어송라이터 남동현, 여성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지아가 이끄는 록밴드 빈시트, 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무대 매너를 선보이는 SEMA 등 총 5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렛츠 드림 나이트’는 청소년들에게는 학생증만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내츄럴리뮤직이 지향하는 밴드 음악의 대중화에 부합,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렛츠 드림 나이트’ 공연 주관사 내츄럴리뮤직 양재훈 대표는 “내츄럴리뮤직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및 방송 콘텐츠를 기획해 대중에게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겠다. 국내외 K-뮤직의 공연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렛츠 드림 나이트’는 유튜브 채널 껌tv를 통해 전 세계에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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