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복잡 다양한 법무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고문변호사 조종만 변호사, 김시성 변호사, 고문변리사 오정환 변리사 위촉
[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통영시는 4일 시장실에서 변호사 2명과 변리사 1명을 통영시 고문변호사‧고문변리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고문변호사·고문변리사는 2024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 동안 복잡·다변한 각종 행정수요에 대응해 통영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대한 법률자문 및 수임, 행정심판 등에 따른 법률자문 및 그 밖의 법령해석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재위촉된 조종만 변호사는 창원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통영출신 변호사, 김시성 변호사는 민사법․가사법 전문 여성변호사이다. 두 사람은 통영시를 상대로 하는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소송대리인으로서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승소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재위촉됐다. 오정환 변리사 또한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영출신 변리사로 통영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수년간 고문변리사로 원만히 역할을 수행해 이번에 재위촉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매년 늘어나는 법률분쟁과 다양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문변호사·고문변리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영시의 행정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시정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자문과 적극적인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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