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함안군은 ‘3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안전총괄과 이서정(시설 7급) 주무관과 경제기업과 정혜란(행정 8급) 주무관이다. 안전총괄과 이서정 주무관은 하천 정비공사 및 관리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군민의 재산과 재해피해 최소화로 대민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했으며, 경제기업과 정혜란 주무관은 공장설립 관련 각종 인허가 및 설립 절차 상담과 폐공장 스마트 컨설팅 사업 등 친절·봉사의 신념을 바탕으로 대민 봉사행정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일하며 군민에게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한편, 군은 공직자로서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로 함안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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